안녕하세요. 땡땡박사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공통점 및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구가 1,000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대표적인 반려동물로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있는데요. 대략적으로 강아지는 주인을 잘 반겨주고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는 정도로만 반려동물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려동물을 선택하려는 많은 분들께서 강아지를 기를지 고양이를 기를지 굉장히 고민이 많다고 하여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습성, 특성을 알고 선택하셔야 오랜 기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이 가능하니 이번 포스팅 관심 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고양이와 강아지의 공통점
2. 고양이와 강아지의 차이점
1. 고양이와 강아지의 공통점
1) 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털 빠짐이 있는 편입니다. 비염, 알레르기 등이 있으시다면 기르기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호기심이 많습니다.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 등이 생기면 관심을 갖고 건드려보고 흥미를 갖습니다.
3) 원하는 바가 있을 시 주인을 빤히 쳐다보며 웁니다.
4)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표적인 반려동물로 매력적이고 귀엽습니다.
2. 고양이와 강아지의 차이점
1) 산책 / 생활
강아지는 늑대의 후손으로 혼자 생활하는 것보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것이 습성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는 산책이나 생활할 때도 반영이 되는데요. 강아지는 사람과 함께 활발하게 산책하는 것을 원하며 일상생활에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주고 놀아주고 돌봐주어야 합니다. 또한, 사람을 주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잘 보이려고 애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혼자 생활하는 것이 익숙해있어 산책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어도 알아서 잘 생활하게 됩니다. 사람을 자기 밑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할 때에만 놀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배변 / 위생
강아지와 고양이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볼 수 있는 '배변'과 '위생'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배변훈련을 거쳐야 하지만 훈련 강도로 따지면 강아지가 훨씬 힘이 들게 됩니다. 성격상 고양이는 깔끔하기 때문에 대소변을 지정된 장소에 처리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털을 핥는 행위로 항상 깔끔한 상태입니다.
반면 강아지는 대소변 훈련을 해도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고 주기적으로 씻겨주지 않으면 냄새가 심한 편입니다. 반려동물을 관리할 절대적인 시간이 적다면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3) 훈련능력 / 활동 시간대
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앉아', '손', '누워' 등 다양한 훈련 학습이 가능합니다. 반면 고양이의 경우 독립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훈련 학습이 굉장히 어려운 편입니다. 또한, 강아지의 경우 주로 낮에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며 고양이의 경우 야간에 활동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4) 꼬리 / 손톱 등
강아지는 기분이 좋을 때 꼬리를 흔들며 고양이는 반대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꼬리를 흔듭니다. 또한, 강아지는 손톱을 숨길 수 없는 반면 고양이는 발에 발톱을 숨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와 고양이의 공통점 및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작성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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